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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당정협의회 개최…신규 원전 유치 등 현안 논의
    울주군 당정협의회 개최…신규 원전 유치 등 현안 논의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3일 군청에서 열린 올해 첫 당정협의회에서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보완·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범수 국민의힘 울주군 당협위원장과 이순걸 군수, 시군의원 등이 참석해 ▲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이용 ▲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 신규 원전 유치 ▲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등 울주군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서 당협위원장은 "울주군이 2025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에서 군 단위 전국 1위의 영예를 안고 합계출산율도 평균 1.1명을 기록하는 등 살기 좋은 울주가 되고 있는 것은 모두 노력해주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 군수는 "당정협의회에서 주신 고견들은 충분히 참고해 군정에 반영할 수 있게 하겠다"면서 "특히 정책 홍보를 강화해 더욱 살기 좋은 울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young@yna.co.kr

    03-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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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훈 울산 남구의원 "남구청장 출마…AI 파도를 기회로"
    이정훈 울산 남구의원 "남구청장 출마…AI 파도를 기회로"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이정훈 울산 남구의원은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남구청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남구의 미래를 보수우파의 가치 위에 바로 세우고, 거대한 인공지능(AI) 시대의 파도를 기회로 바꾸고자 남구청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그는 "검증된 실력을 갖춘 준비된 젊은 보수우파가 시대를 리드하겠다"면서 "데이터로 진단하고 AI로 실행하는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고, 소통하고 책임지는 행정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과거를 붙잡고 서서히 침몰할 것인지, 젊고 유능한 리더와 함께 미래로 도약할 것인지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면서 "40대의 젊은 엔진, AI 전문가의 정밀한 시각으로 남구를 다시 뛰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hkm@yna.co.kr

    03-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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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소식] 울주군 상북면서 '청정울주TF' 발대
    [울산소식] 울주군 상북면서 '청정울주TF' 발대

    (울산=연합뉴스) 울산 울주군 상북면은 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정울주TF' 발대식을 열었다. 상북면 13개 단체 회장들이 참석해 청정한 울주 만들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청정울주TF는 환경 취약지 정비와 생활쓰레기 감축, 불법투기 예방 활동 등을 한다.

    03-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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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2028년 남부 육아지원센터·2029년 근로복지회관 준공
    울주군, 2028년 남부 육아지원센터·2029년 근로복지회관 준공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남부권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근로자복지회관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3천947.40㎡ 규모로 계획됐다. 주요 시설은 장난감대여실, 작은도서관, 영아놀이실, 시간제보육실, 상담치료실 등이다. 근로자복지회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천16.63㎡ 규모다. 주요 시설은 산업안전교육 및 체험관, 건강증진센터, 노사공감센터, 온산역사관 등이다. 울주군은 오는 7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용역이 마무리되면 공사에 들어간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8년 12월, 근로자복지회관은 2029년 2월 준공이 목표다. young@yna.co.kr

    03-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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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철호, 울산시장 불출마 선언…민주당 공천 3파전
    송철호, 울산시장 불출마 선언…민주당 공천 3파전

    김상욱·안재현·이선호 경쟁 구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올해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재선을 노렸던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송 전 시장은 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깊은 숙고 끝에 울산시장 예비후보직을 내려놓기로 했다"면서 "경쟁자가 아니라, 40년간 울산 민주당을 지켜온 선배로서 후배들의 도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두 가지 뜻을 분명히 밝혔다"면서 "국민의힘이 '내란'이라는 국가적 위기 앞에서도 책임과 반성 없는 현실을 바로잡고, 민선 7기 시장으로서 심혈을 기울였던 부유식 해상풍력의 무산 위기를 바로 세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울산 민주당에는 역량과 경쟁력 있는 후배들이 다수 나서고 있다"라면서 "저는 그들이 지역의 내란 세력을 극복하고, 민선 7기 정책을 더욱 발전시킬 충분한 의지와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송 전 시장은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우리 당의 훌륭한 후보가 선출되기를 바란다"면서 "후배들이 본선에서도 승리하도록 제 모든 경험과 역량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성인수 전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이 울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지만 중앙당 예비후보 자격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아 중도 하차했다. 이로써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는 김상욱 국회의원,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대표,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등 3명의 경선을 통해 가려지게 됐다. hkm@yna.co.kr

    03-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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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선 의원, 노동자 산재 입증 부담 완화 법안 발의
    김태선 의원, 노동자 산재 입증 부담 완화 법안 발의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선(울산 동구) 의원은 산업재해를 당한 노동자가 근로복지공단의 조사 자료를 직접 받아볼 수 있게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은 근로복지공단이 보험급여 심사·결정 과정에서 확보한 조사 자료를 재해 노동자 요청 시 제공하도록 규정했다. 기존에는 산재 인정을 위한 업무 관련성 입증 자료를 사업주가 보유하고 있어 노동자가 이를 확보해 산재를 입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김 의원은 "산재 보상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노동자의 입증 부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며 "노동자가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03-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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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교육청, 올해 9급 지방공무원 25명 신규 채용
    울산교육청, 올해 9급 지방공무원 25명 신규 채용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9급 지방공무원 2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제1회 공개경쟁 임용 시험 4개 직렬 24명과 제2회 경력경쟁 임용 시험 1개 직렬 1명이다. 이중 공개경쟁 임용 시험에서는 교육행정 15명, 전산 2명, 사서 2명, 공업(일반기계) 2명을 선발한다. 장애인(교육행정) 2명, 저소득층(교육행정) 1명을 구분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2026년 1월 1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가 울산시로 돼 있거나 2026년 1월 1일 이전까지 울산에 주소를 둔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인 경우다. 경력경쟁 임용 시험에서는 원서 접수일 현재 울산에 있는 기술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업(일반기계) 1명을 선발한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거주지 제한은 두지 않는다. 원서 접수 기간은 공개경쟁 임용 시험의 경우 4월 13~17일, 경력경쟁 임용 시험은 학교장 추천을 거쳐 8월 24~28일이다. 원서는 시험별 접수 기간에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만 제출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공개경쟁 6월 20일, 경력경쟁 10월 31일이다. yongtae@yna.co.kr

    03-0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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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올해 첫 추경 1천449억원 편성…"지역경제에 활력"
    울산시, 올해 첫 추경 1천449억원 편성…"지역경제에 활력"

    AI·경제 270억원, 민생·복지 285억원, 도시·안전 651억원 반영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1천449억원을 편성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3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본예산에서 일반회계 1천170억원, 특별회계 279억원이 증액된 2026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추경예산의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세 804억원, 내부 유보금 249억원 등이다. 이런 규모의 추경예산이 확정되면 울산시 올해 전체 예산은 본예산 5조6천446억원에 더해 5조7천895억원으로 늘어난다. 시는 민생 복지와 기업 지원에 방점을 두는 동시에 미래 신산업 육성, 도시·안전과 정원·녹지 분야 등 각종 현안에 소홀함이 없도록 추경예산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과 경제 분야에서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111억원, 국내외 기업 지역 투자 지원 50억원, 소형 수소추진선박 기술개발과 실증 35억원 등 270억원을 편성했다. 민생·복지 분야에는 울산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89억원, 동구 청소년복지시설 건립 지원 20억원, 어린이집 보육료와 조리원 인건비 지원 6억7천만원, 참전명예수당 인상 6억6천만원 등 285억원을 반영했다. 도시·안전 분야에서는 무거동·전하2동·방어동 노후주거지 정비 85억원, 산림재난대응센터 건립 등 산불 대응 84억원, 공업탑로터리 교통체계 개선 55억원, 장생포 고래마을 관광경관 명소화 35억원 등 651억원이 마련됐다. 정원·녹지 분야에는 국제정원박람회장 진·출입로 개설과 정비 20억원, 국산 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18억원, 태화강 공중대숲길·수상정원 조성 15억원, 삼산매립장∼여천매립장 연결교량 설치 15억원 등 170억원이 편성됐다. 추경예산안은 3일 시의회에 제출되며, 제262회 울산시의회 임시회 기간에 심의를 거쳐 이달 확정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이번 추경

    03-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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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중구,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최우수 상금 70만원
    울산 중구,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최우수 상금 70만원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 중구는 오는 31일까지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 생활 불편, 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사항, 기타 기업·경제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 등이 아이디어 제안 대상이다. 공모 분야는 ▲ 취업·일자리 ▲ 구민 복지 ▲ 일상생활 ▲ 신산업 ▲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 도시재생 등 6가지다. 단순 진정이나 불만성 민원 등은 제외된다. 중구의 주민과 기업 관계자·소상공인, 중구청 직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중구청 기획예산실(☎ 052-290-3092)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qkrwndk0704@korea.kr)으로 공모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효과성과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을 심사해 최우수 1명 70만원, 우수 2명 각 50만원, 장려 3명 각 30만원, 노력 3명 각 10만원의 상금을 준다. 중구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제도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03-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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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로 물으면 음성·화면 안내…울산시, AI 민원상담 도입
    말로 물으면 음성·화면 안내…울산시, AI 민원상담 도입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민원인이 말로 질문하면 즉시 음성과 화면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의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시는 이달부터 AI 휴먼(인간) 기반 대화형 민원상담 무인안내기(키오스크)의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 키오스크는 시청 2별관 1층 민원봉사실에 설치됐다. 시가 자체 구축한 약 1천200종의 민원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허가와 신고, 안전·복지, 문화·관광, 경제·일자리·산업, 도시·교통, 일반 행정 등 시정 전반의 민원업무 정보를 안내한다. 특히 기존 상담자료에 없는 질문에 대해서는 생성형 AI와 연계해 답변을 제공하는 이중 상담체계를 적용했다. 정형화된 민원 안내뿐 아니라, 더 폭넓은 질의에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를 고도화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민원인이 키오스크 앞에서 음성으로 질문하면, AI가 내용을 분석한 뒤 실제 상담원처럼 음성과 화면을 통해 정보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비 서류, 신청 방법, 처리 부서 등 민원 절차를 단계별로 안내해 이용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구현됐다. 시는 음성 기반 대화형 기술을 적용해 고령자나 장애인,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별도 조작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 반복적이고 단순한 민원 문의에 즉시 응대해 대기시간 단축과 행정서비스 효율성 향상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hkm@yna.co.kr

    03-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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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북구, 구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AI 교육 대폭 확대
    울산 북구, 구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AI 교육 대폭 확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올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인공지능(AI) 교육을 대폭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평생학습 대학에 'AI 시대의 인문학'과 '나만의 AI 챗봇 만들기' 강좌를 신규 개설하고, 기존 '1인 미디어 과정' 수업에서도 AI 사용법에 대한 내용을 늘린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짜뉴스 판별법, 실생활에 필요한 AI 기초 활용법 등의 교육도 마련한다. 청소년문화의집 '메이커스마켓',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AI 퓨처랩' 등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평생학습포털을 참고하거나 북구청 교육청소년과(☎052-241-7396)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전 세대가 AI를 활용해 함께 성장하는 미래 교육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03-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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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ST "백혈구 면역 반응으로 항암제 효과·재발 여부 확인"
    UNIST "백혈구 면역 반응으로 항암제 효과·재발 여부 확인"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백혈구 면역 반응을 추적해 항암제 약효와 암 재발 여부를 알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강주헌 교수팀이 혈액 속 백혈구의 접착력 변화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암 재발과 항암제 치료 반응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칩 기반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기술은 머리카락보다 가는 미세관이 얽혀 있는 칩 안으로 혈액을 흘려보낸 뒤 관에 부착된 백혈구의 숫자를 자동 프로그램으로 읽어내는 방식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치료 단계에서 항암제의 효능을 즉각적으로 확인하고, 수술 후 재발 여부까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실제 실험에서 유방암에 걸린 쥐의 백혈구는 건강한 쥐의 백혈구에 비해 칩 내벽에 달라붙는 숫자가 최대 40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 효과가 있는 약물(독소루비신)을 투여한 결과 종양 성장이 억제되면서 백혈구의 부착 빈도가 즉각적으로 감소했다. 반면 치료 효과가 없는 약물을 투여했을 때는 높은 접착 상태가 유지됐다. 또 수술로 일차적인 암 조직을 제거한 뒤 육안이나 영상 진단으로는 확인되지 않는 미세 전이가 시작되는 단계에서도 백혈구 접착력이 다시 상승하는 현상이 포착됐다. 이는 재발·전이 가능성을 조기에 추적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교수팀은 설명했다. 강 교수는 "항암제 투여 이후의 치료 반응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치료를 줄이고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제를 선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연구 결과는 엘스비어(Elsevier) 출판사가 지난 1일 발간한 국제 학술지 '바이오센서 & 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에 실렸다. 연구는 UNIST,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지원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산업통상부의 지원을 받았다. yongtae@yna.co

    03-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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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예비군 훈련장 입·퇴소 무상 버스 운행
    울주군, 예비군 훈련장 입·퇴소 무상 버스 운행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3일부터 울산과학화 예비군훈련장에서 실시하는 예비군 훈련 참여자의 입·퇴소를 위한 무상 버스를 운행한다. 울주군은 이를 위해 올해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비 2억원 중 2천400만원을 편성해 행정복지센터에서 울산과학화 예비군훈련장까지 입·퇴소 버스를 운행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훈련에 참여하는 예비군의 교통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03-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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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청년도전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취업 지원
    울주군, '청년도전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취업 지원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국비 2억3천여만원 확보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3천200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직을 단념했거나 장기 미취업 상태에 있는 청년을 발굴해 맞춤형 상담, 역량강화 프로그램, 취업 연계 등을 종합 지원한다. 울주군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사업 약정을 맺고, '2026년 울주군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한다. 국비 2억3천200만원과 군비 3천200만원 등 총 2억6천400만원을 투입한다. 울주군은 사업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아쉬르사회적협동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사업한다. 밀착 상담과 체계적인 사례관리,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일정 기간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9세 구직 단념 청년 등으로, 이달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단기 12명, 중기 26명, 장기 14명 등 총 52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한다. 단기(5주 이상) 과정 참여자에게는 참여수당 50만원을 지급한다. 중기(15주 이상) 과정 참여자는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포함해 최대 2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장기(25주 이상) 과정 참여자에게는 참여수당과 인센티브를 포함해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청년정책 플랫폼(www.ulju.ulsan.kr/dreamwings)에서 확인하거나 아쉬르사회적협동조합(☎070-4647-12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03-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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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주차장 무료 개방하면 시설 개선비 지원"
    울주군 "주차장 무료 개방하면 시설 개선비 지원"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2천만원을 들여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일반건축물, 공동주택, 학교,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유휴 부설주차장을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면 주차장 시설 개선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안내표지판 설치(군 제작 지원), 폐쇄회로(CC)TV, 보안등, 바닥 포장, 주차구획 도색 등이다. 또 보행자 통로와 과속방지턱, 반사경, 차량번호 인식기와 차단기, 부정 주차 방지 잠금장치, 주차장 배상책임 보험료(최초 2년간 연 100만원 한도) 등이다. 지원금은 개방 면수에 따라 5~9면 최대 700만원, 10~14면 최대 1천500만원, 15~19면 최대 2천만원 등으로 차등 지급한다. 지원 기준은 5면 이상 개방, 2년간 무료 개방, 하루 7시간 이상이나 주 35시간 이상 개방, 외부 이용이 편리한 구역으로 구분 운영(공동주택 주민 3분의 2 동의 필요) 등으로 나뉜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신청 및 문의는 울주군 교통정책과로 하면 된다. 울주군은 6월 적정성 검토와 지원 대상 선정 후 7월부터 지원에 나선다. young@yna.co.kr

    03-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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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려지지 않은 울주 매력 발굴"…울주 인생샷 사진 공모전
    "알려지지 않은 울주 매력 발굴"…울주 인생샷 사진 공모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여행의 재발견, 울주 인생샷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영남알프스나 간절곶, 외고산 옹기마을 등 기존 유명 관광지 외에 울주군 곳곳에 숨겨진 이색 여행지와 전망 및 사진 명소를 찾아내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 관광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8월 3~14일 작품 파일과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은 신청 작품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10월 중 결과를 발표한다. 총상금은 500만원이다. 최우수 1점 100만원, 우수 2점 각 60만원, 장려 4점 각 35만원, 가작 7점 각 20만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 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울주군청 관광과(☎052-204-0335)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대표 관광명소 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울주군의 매력을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하고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국민이 찾는 관광 울주를 조성하기 위해 관광 콘텐츠 다양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03-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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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시간 설문조사로 정책 반영…울주군, 정책소통 플랫폼 운영
    실시간 설문조사로 정책 반영…울주군, 정책소통 플랫폼 운영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투명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주민 요구를 파악하는 실시간 설문조사나 여론조사를 진행하는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울주군은 '모두의 목소리를 담는, 온라인 정책소통 플랫폼'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각종 정책 수립 집행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고 의사결정 투명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울주군은 전통적인 조사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신속·정확한 의견수렴 체계를 구축, 맞춤형 정책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온라인 정책소통 플랫폼에서는 설문 주제 기획, 설문 문항 작성, 설문 대상자 모집, 참여 안내 및 독려, 참여 활성화, 설문조사 결과 분석 및 게시 등이 이뤄진다. 설문조사나 여론조사는 울주군 전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요 정책과 사업 등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온라인 기반 실시간 조사·분석을 통해 부서별 정책 수립과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주민 의견을 직접 반영한 정책 수립으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young@yna.co.kr

    03-0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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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해빙기 취약시설 1천490여곳 안전점검
    울산시, 해빙기 취약시설 1천490여곳 안전점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 10일까지 급경사지와 옹벽 등 취약 시설에 안전 점검을 한다고 3일 밝혔다. 해빙기 취약 시설물 1천490여곳과 시민이 직접 점검을 신청한 시설물이 점검 대상이다. 점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안전신문고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점검에는 시·구·군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200명이 참여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신속한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우수기 이전인 6월 말까지 조치 완료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 예산을 우선 투입한다. 또 정밀 안전 진단이나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후 예산을 확보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yongtae@yna.co.kr

    03-0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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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혁신도시 산학연 협력지구 기업에 임차료·대출이자 지원
    울산혁신도시 산학연 협력지구 기업에 임차료·대출이자 지원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울산혁신도시 산·학·연 협력지구 입주 기업에 임차료와 대출금 이자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혁신도시 협력지구에 입주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다. 시는 사무실 임차료, 분양 대출이자의 50∼80%를 월 최대 200만원 범위에서 분기별로 지원한다. 협력지구 활성화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2년 범위에서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중구청 일자리정책과에 하면 된다. 시는 올해 국비 2억6천만원과 시비 2억6천만원 등 총 5억2천만원을 확보해 협력지구 활성화를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과 협력해 혁신도시 입주 기업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03-0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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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미취업 청년에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10만원
    울산 미취업 청년에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10만원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어학시험 등 각종 시험 응시료를 연간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시험 응시일로부터 신청일까지 울산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19~39세(1986년∼2007년생)의 미취업자다. 지원 가능 시험은 어학시험을 비롯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등 900여종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응시한 시험에 한하며, 응시 횟수 제한 없이 지원 한도 내에서 실비를 보전받을 수 있다. 신청은 울산청년정책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또는 사업자등록 사실 여부 확인용 사실증명 등 미취업 확인 서류와 시험 응시료 결제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각 구·군에서 매월 신청 건을 확인한 후 요건 충족 시 다음 달 15일 이내에 응시료를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취업 준비 단계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03-0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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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민 올해도 자전거보험 자동가입…4주 진단 시 30만원
    울산시민 올해도 자전거보험 자동가입…4주 진단 시 30만원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올해도 시민들을 위해 자전거 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울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과 울산시 등록 외국인이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된다. 보험 보장 기간은 내년 2월 26일까지다.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 진단을 받은 경우 30만원, 사망이나 후유장애 발생 시에는 최대 3천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자전거 운전 중 타인을 사상케 해 벌금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 사고당 2천만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원,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3천만원을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시는 자전거 사고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울산에서는 768건의 자전거 안전사고로 6억457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yongtae@yna.co.kr

    03-0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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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경자청, 스타트업 발굴·육성 공모전…선정시 800만원 지원
    울산경자청, 스타트업 발굴·육성 공모전…선정시 800만원 지원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026년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투자 플랫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파트너사로 13개 대기업이, 협력 기관으로 6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공모 분야는 울산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 산업인 미래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수소·저탄소에너지 등 3개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10개 내외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8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 ▲ 자금 조달과 투자 심사를 위한 신용·기술평가 ▲ 대기업 수요와 선정 기업 기술을 연결하는 기술 교류회 ▲ 기업 경영 전문가 컨설팅 ▲ 전시회 참가 지원 ▲ 투자사 네트워크 참여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향후 선정 기업이 울산에서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할 경우 기업당 최대 1천만원의 울산 이전 지원금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27일까지 울산스타트업허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yongtae@yna.co.kr

    03-0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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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중구 서동·장현동 440가구 정전…강풍 영향 추정
    울산 중구 서동·장현동 440가구 정전…강풍 영향 추정

    (울산=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2일 오후 8시 35분께 울산 중구 서동과 장현동 일대에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일대 440가구가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현재까지 불편을 겪고 있다. 긴급 복구에 나선 한국전력은 일대에 강풍이 불어 정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03-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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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간제 교사 성폭력' 울산 사립고 간부급 교사, 징계위서 파면(종합)
    '기간제 교사 성폭력' 울산 사립고 간부급 교사, 징계위서 파면(종합)

    학교장은 정직 1개월…시민단체 "파면 당연…학교장 징계는 경미, 재심의해야"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기간제 교사들에 대한 성폭력을 저지른 울산 한 사립고등학교 간부급 교사가 파면됐다. 2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교 법인은 지난 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가해 교사 A씨에 대한 파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해당 학교장에 대해서는 정직 1개월의 중징계가 결정됐다. 앞서 지난해 9월 술을 겸한 식사 자리에서 이 학교 기간제 교사에 대한 A씨의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다른 기간제 교사가 A씨로부터 성추행당한 적이 있다고 신고했다. A씨는 성폭행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에 시교육청은 지난 1월 26일 특별감사 결과를 토대로 A씨를 파면하고, 학교장을 중징계하라고 법인에 요구했다. 감사 결과 A씨는 기간제 교사들에게 정규 교사 채용이나 재계약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처럼 말하며 술자리 등 만남을 제안하고, 이를 이용해 성폭력과 성희롱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교장은 부적절한 회식 진행과 관리·감독 부실의 책임이 있다고 시교육청은 판단했다. 그동안 울산여성연대 등 시민사회단체와 민주노총, 학교 졸업생 등은 A씨에 대한 파면과 엄중 처벌을 요구해 왔다. 울산여성연대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파면 결정은 교사가 성폭력 관련 범죄를 저지르면 다시는 교단에 설 수 없다는 사회적 철퇴를 내린 것으로 당연한 결과"라며 "이후 형사 처벌에서도 강력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다만 피해자를 보호하기는커녕 사건을 축소·은폐해 2차 피해를 입힌 교장에게는 중징계 중에서도 가장 경미한 처분이 내려졌는데, 이는 사안의 중대성을 여전히 인지하지 못한 것"이라며 "교육청에 학교장에 대한 징계 재심의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yongtae@yna.co.kr

    03-0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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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남부먼바다에 풍랑경보

    울산서부·울산동부에 강풍주의보 유지 (울산=연합뉴스) 기상청은 2일 오후 6시를 기해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경보는 해상에서 풍속 21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5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울산서부·울산동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weather_news@yna.co.kr

    03-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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