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에서 애엄마 화법 듣고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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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25.12.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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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밖에서 그러고있으면 꼴불견이더라 그런마음나누는건 집에가서나 하라고. 집에서는 분명 안그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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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2025.12.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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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돼. 안돼 이렇게만 알려줘도 될까말까인데... ~ 하지 않아요~
~~안하면 안될까? 안했으면 좋겠는데 이딴말투 백퍼 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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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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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줬으면 좋겠어라니 ㅡㅡ 미쳤나 애를 어떻게 키우는거야. 6살이면 말귀 다 알아들을 나인데 저러고 다니면 어디가나 문제일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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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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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건 쓰니가 여기다 독특한사람 봤다고 글올리는게 그정도로 독특한일인가 쓰니가 더 독특해보일만큼 저 화법쓰는 부모가 요즘 엄청 많음 10중 8은 그 화법인것같아요 ~~하지않아요 이것도 많이쓰던데 진짜 사람이 멍청해보임 같은 애부모입장에서도 이해가 안되는 화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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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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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우면 최민준티비라도 좀 챙겨봐라... 드라마만 쳐 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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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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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들들은 절대 못 알아들음 딱 내 눈 보게 하고 엄마가 하지 말랬지. 또 하면 집에 간다. 이렇게 단호하게 말하고 한번 더 하면 진짜 집에 가야 알아듣고 담부터 안함ㅇㅇ엄마가 기준이 확실해야 하는데 저 엄마는 나중에 고생 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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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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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짜..~~하지 않아요~~이런 화법 너무 싫다 무슨 영혼 탈출 화법인지, 아이가 누구 때리고있어도~~~ 때리지 않아요~~~~ 안되는데를 막 들어가도 ~~들어가지 않아요~~ 이게 뭔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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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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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혐ㅈㄴ생김 여혐이 안 생길 수 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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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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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한텐 그냥 무섭게 안돼!! 하고 단호하게 몇번하면 똑같은 행동 했을때 눈빛만 쏴도 안함ㅋㅋ 똑똑한 애들도 바보로 키우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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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5.12.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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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 거슬러올라갈때 니 기분은 후련했어? 옆에있는 애들까지 퍽퍽치면 올라갈때 너의 기분은 어땠어? 짜릿했어? 앞으로는 그런행동 하지않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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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000002025.12.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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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 알바들 불쌍함.. 얼마나 많을거야..진상들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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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5.12.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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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일진이거나 유명한 깡패인 지자식을 잘나가고 멋있다고 칭찬하는 엄마들이 의외로 많아서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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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5.12.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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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엄마를 때리면 안 돼요~~~~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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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5.12.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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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라도 말 하는 부모는 양반임. 자기들끼리 의자에 앉아서 애들이 뭔짓을 해도 신경도 안 쓰는 엄마들은 더 많음. 그러니 쫓아다니며 케어하는 몇 안 되는 엄마들은 저런 여자들때문에 몇 배 더 힘들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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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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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 통제 되려나? 순한애면 저방식 통할지몰라도 쌘 애들은 씨알도 안 먹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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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ㅇㅇ2025.12.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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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남자아이입니다ㅋㅋ 나이가 보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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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ㅋㅋ2025.12.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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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애한테 확실하게 야단 안치고 방치하거나 소극적으로 대하는 부모들은 댓글들 좀 보고 반성좀 해야할듯

그렇게 하지 않아요!, 안하면 안될까?
옆에서 보고 있으면 진짜 ㅄ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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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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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애엄마들중에 무식한데 이상한 신념 가진 ㄴ들 진짜 많음. 우리집 아래층에 어린애 둘 키우는 아이엄마는 애들이 엘베에서 광광 뛰고 소리를 질러도 훈육은 커녕 'ㅇㅇ야~ 뛰지 않아요~' 이 ㅈㄹ함. 그리 키운 자식이 퍽이나 올바르겠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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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르주아2025.12.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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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쓴다. 그시절 여자들이 지금 엄마들임. 그러니 애도 엄마도 사회성이 떨어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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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31252025.12.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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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년 ㄷ가리가 그 지경이니 그 밑의 애새끼가 정상인으로 자랄 리가 있나. 둘 다 발가벗겨서 캄보디아에 던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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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5.12.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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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두댓~하지 않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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