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층간소음 사회 악중의 악

ㅇㅇ 2025.12.16 16:48 조회19,492
톡톡 개념상실한사람들 채널보기
윗집 저번달에 이사왔는데 
정말 평화롭던 우리집에 그날부터 고통 시작 
남자애 둘에다 
한애는 3살쯤 됐나 한애는 초5쯤 ? 덩치가 어마하더라고 
애엄마도 날씬 아니고 통통한편이고 
평일이고 주말이고 발망치는 기본이고 애기 뛰는 소리 우다다다 
덩치가 있어서 그런가 쿵쿵 수준이 아님 천장이 내려앉을거같아 쾅쾅됨 ㅠ 
귀가 한번 트여버리니까 별소리가 다들림 
문닫는 소리도 어찌나 꽝꽝 
그전에도 윗집사람이 물을썼을거 아냐 
근데 저집은 씻을때 무슨 대야에 씼는지 어쩐지 쿵쿠쿨르으코아쾅쾅 하다가 물소리 무슨 펌프로 쏘는것같이 들림 
쪽지도 남겨봤는데 그날 저녁 진짜 최고조였던듯 아예 뛰어다님 
귀가 트여서 우리집 소음에도 예민해짐 티비소리도 시끄럽게 들려버림 ㅠ
난 원래도 앞꿈치로 걸어다녔고 거기다 실내화도 신고다니는데 내 걸음걸이가 괜히 고장난듯 이상해져버림 
하루종일 층간소음 검색이나 하고있고 집에들어가는게 더 숨막히고 답답함 
얼른 나가길바라고 얼른 잠들길 바라고 
진짜 평화롭던 집에 층간소음 하나때문에 모든게 뒤틀린 느낌 
이게 얼마나 답답하냐면 다른집 이사가서도 층간소음이 없을리라는 보장이 없으니까 미래도 답답함 ㅠ 
층간소음은 진짜 무뎌질수가 없는듯.. 층간소음때문에 ㅅㅇ 나고 위협하고 이런거 난 이해가 되더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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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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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25.12.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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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층간소음은 진심 당해봐야 아는게 나도 윗집 발망치때문에 잠 못자고 힘들어보기전에는 아니무슨 그냥저냥 어느정도소음은 참고살면되는거지 라는 생각을 했었음. 진심 층간소음 겪은뒤로는 뉴스에서 층간소음때문에 문제 났다는 관련 사건 보면 이해감. 사람 돌아서 미침. 무튼 같이 못자게 피해를 똑같이 주든 이사말곤방법없어요. 대부분 저런 집들은 무개념이라 좋게말해도 안듣고 경찰불러도 겁도안먹어요. 자기들도 못자고힘들어야 그나마 반응해서 조심할겁니다. 경험상 이게 가장좋은방법입니다. 시멘트 벽을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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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12.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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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조용히 욕실에서 환기구 틀고 쑥이나 담배 태우세요 쑥은 살균효과도 좋구요 애있는 집은 담배 못견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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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답답2025.12.1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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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 진짜 개미침 나도 윗집 잡것들 쳐이사와서 처음에 좋게 이야기하고 슬리퍼 층간소음 방지 캡등 다사자줌 (안함) 고딩남자새끼 코끼리 걷는거 같음. 결국 파이팅 세게 하고 변호사 찾아가서 상담받고 경찰한테 신고 내역 떼가야 한다하니 윗집년 사태파악 했는지 지금 80프로 조용함 저런것들은 돈이 무서움. 법무법인통해서 내용증명 보내시고 엘베에서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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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끄덕끄덕2025.12.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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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요.. 귀가 위에 쏠려있죠.. 귀가 트인거죠.. 조용한 사람들이 오면 다시 닫히긴 하지만... 그때까진 참아야하는거죠... 말했는데도 반응이 그랬다면....바뀔 맘이 없다 이거죠.. 윗집 짐승들으 내 집에서 내가 왜?? 나도 윗집 소음 참으며 사는데?? 이 정도 소음 못 참으면 니가 단독가야지.. 층소들의 래파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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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12.1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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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우리 윗집이랑 똑같아요 4인가족인데 애둘은 맨날 뛰어다니고 쿵쿵대고 어른들은 발망치에... 새벽1시쯤자서 6시에 일어난다는^^ 집에는 오후5시면 오는것들이 씻는건 꼭 새벽12시 1시에 콸콸푸푸 도대체 뭘하면서 씻는지 어디다 물받고 빨래하는 소리가 남 ㄱㄱㄱ 아진짜 매일같이 뒈지길 기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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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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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둔해서 평생 층간소음 모르고살았는데 전에집에서 위에서 쿵쿵거리니 심장도 쿵쿵거리고 자다가 깨고 살인충동 들더라고요 귀가 트인다는게 체감이 확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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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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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층간소음 벌레들은 애초에 지능이 없어서 소음내는거라서 쪽지같은거 안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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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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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퍼로 애새끼들 못자게 밤새 생활소음 틀어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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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2025.12.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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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저렇게 조심 할 수 있는데 안했다는게 더열받음. 돈으로 조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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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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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ㅇㅅㄲ 키우는 집 얘들은 아파트좀 기어 들어오지말고, 빌라 저층에서 살아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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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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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편은 뭐해요? 저는 타투샵 하는 친동생(목까지 타투), 저 스테로이드 헬창인데, 씩씩 대면서 밖에서 들으라고 둘이 싸우는척 씌c바 별에별 상스러운 욕을 하고 올라가거든요. 그럼 아줌마 애들 애아빠 다 쫄아서 소리좀 나다가 바로 끊겨요.가끔은 야만의 시대의 방법이 통할 때가 있어요. 남편 좀 강하게 키우세요.. 잃을거 없는것마냥 굴면 왠만하면 다 쭈그리 됩니다. 빌라도 아니고 아파트고 가정도 있으니 상식이 없는 사람까진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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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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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보면 환청까지 들림. 이사오고 3년동안 윗집 발망치 아랫집 새벽 부부싸움에 시달려서 불면증오고 귀가 소머즈처럼 트여서 작은 소리에 벌떡벌떡 일어남. 관리실 방송해도 안되고
새벽에 경찰와도 해결이 안됨. 진짜 나중~~ 에 5년 정도 지자니까 귀가 무뎌진건지 그 소리에 익숙해져서 지금은 잠이 잘옴. 대신 잠들기 전에 운동 한시간 넘게 하고 체력을 최대한 쓰고 기절하 듯 잠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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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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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치료해도 안되는사람은 안되요. 그래서 칼들고 올라가는거구요. 내가 피하거나 없애거나 둘중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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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2025.12.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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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전 우리윗집이랑 같네요 남자아이 2명(5세끼,,,2세끼...) 처음엔 첫째만 있을때도 그렇게 뛰어다니더니 잠시 잠잠해졌다가 둘째 생기고 돌아다니니 더 난리임,,, 이것들은 걷는법을 배우질 못한듯 개망나니마냥 뛰어다니고 소리지름 ㅠㅜ 그렇게 쳐뛰면 밖에 나가서 놀게 해줄법도 한데 전혀 그런거 없이 집안에만 쳐박혀있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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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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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5.12.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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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윗집에 가서 뛰어달라고 귤이라도 한박스 사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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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ㅁ2025.12.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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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윗집발방치 생활소음때문에 심장벌렁벌렁 죽을지경에 정신과약까지먹게되고 크면 나아지겠지했는데 덩치가 더 커져서 더 심하게 쿵쿵 ㅅㅂ 미친다미쳐 층간소음이 이런거구나 격어보니 고통받고 계신분들 다 불쌍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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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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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무 망치 하니 사서 시멘트 벽 부분 쳐요. 세기는 강하지 않는 적당한 강도로 하시구요, 다른 벽 치는 순간 무너지니 주의하시구요. 저런 진상은 눈눈이이 해줘야 알아듣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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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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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게랑 상관없고 습관임! 윗집 개말랐는데도 개시끄러움... 애있는집이 그나마 나은게 밤에는 잠. 최악은 중고딩 있는집... 늦게 들어오고 새벽까지 안자고 아침부터 또 우당탕탕해서 아랫집은 잘 시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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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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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이 작업장도 아니고 맨날 믹서기갈고 반죽을 하는지 덜그럭쿵쿵, 집에 히키코모리 딸 하나는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24시간 쿵쿵거리고 뛰어다니고. 결국 팔고 이사왔음.이사 두달째인데 세상이 아름다워보임.... 어디서 무슨장사를 하는지.. 그냥 넘어가자니 아직도 억울해서 천불이 난다는. 이름이랑 동네 다 까고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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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2025.12.1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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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제 입장하고 그렇게 똑같을수가 있을까요 저도 웟층 이사온지 8년째인데 한결같이 발망치 물건 두드리는 소리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살인 나는거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이사가는 수 밖에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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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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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찰에 신고해서 개망신 줘야됨 학교에 찾아가서 개망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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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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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겪기전엔 몰랐음. 평생 아파트에만 살아서 층간소음이야 어느정도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덤덤하게 살았는데, 와… 악질 만나니까 정신병걸리더라. 윗집은 애도없음. 70대 노부부. 새벽 4:30 기상, 그리고 자정넘어 취침;; 그럼 깨어있는시간에 뭘하냐. 그냥 미친듯이 뭔가를 겁나함. 정말 쉬.지.않.고. 발걸음도 개빠른데, 발꿈치로 아주 사정없이 찍고다님. 어디서 어디로, 몇걸음 걷는지 모든걸 알 수 있음. 심지어 우리집 벽 만져보면 윗집 할매 발걸음에 맞춰 진동이 쿵-쿵- 울릴정도. 몰랐으면 그럴수있지만 지금 5년째 호소해도 들은척도 안함. 오히려 나보고 아파트 처음살아보냐고 소리부터 지름. 차라리 티비소리나, 사람 소리지르는건 들어도 그런가보다~하는데, 쿵쿵 하는건 진동이 울려서 고통이 심함. 정말로.. 이미 지어놓은 아파투 부시기전엔 이웃끼리 슬리퍼 신고 조심하는수밖에 없잖아.. 알면서 왜 끝까지 고집인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다. 난 집 내놨음. 내집인데 내집 전세주고 나도 전세가기로했음. 사람이 몇년을 온갖 방법으로 피해를 호소하는데 매트한장, 슬리퍼 하나 절대 신을생각 없고 하루애 20시간을 온집안을 신들란 사람처럼 쿵쿵걷고 온갖 물건을 새벽애도 쿵쿵 바닥에 집어 던지는겅 계속 할 생각이라는말에 이러다 내가 뭔일 저지를거같아서 꿈에그리다 겨우 마련한 내 집 포기하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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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eo2025.12.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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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가족이 똑같이 당했습니다^^ 안해본거 없습니다^^ 저희는 이웃사이센터-경찰신고-경찰출동-변호사선임해서 내용증명 2차례 까지 했습니다. 결론은? 저희가 이사했습니다^^ 아, 윗집 심지어 전세^^ 우리집 자가^^ 우리집 전세 주고 나옴^^ 진심으로 전 층간소음때문에 살인 나는거 천백프로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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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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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우리 윗집이랑 똑같아요 4인가족인데 애둘은 맨날 뛰어다니고 쿵쿵대고 어른들은 발망치에... 새벽1시쯤자서 6시에 일어난다는^^ 집에는 오후5시면 오는것들이 씻는건 꼭 새벽12시 1시에 콸콸푸푸 도대체 뭘하면서 씻는지 어디다 물받고 빨래하는 소리가 남 ㄱㄱㄱ 아진짜 매일같이 뒈지길 기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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