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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지 8개월째, 사정상 금요일에 이사하고 토요일에 에어컨설치 하게됨. 집 구조상 벽을 뚫어야해서 3시부터 5시정도까지 소음이 발생함. 윗집 할머니 내려와서 손녀가 낮잠 자고있는데 시끄럽다고 항의ㅋㅋ 금방 끝난다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김 그후로.. 평일엔 할머니 할아버지 미친 발망치에 맨날 마늘찧나 쿵쿵거리고 주말에는 그 낮잠자던 손녀인지 소리지르며 개미친듯이 뛰어다님. 와...... 우리집은 주말에도 집에 잘 안있는데 그나마 집에 있을때는 미칠꺼 같음. 지난주에 토요일 점심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애가 미친듯이 뛰어다니고 도무지 못견디겠어서 천장을 몇번침. 그후로 윗집 할머니 할아버지 열일함. 아주 저녁마다 드르륵 드르륵 쿵쾅쿵쾅 문쾅닫고 층간소음 칼부림 이해될정도임. 어떡할까요. 윗집에 윗집으로 이사갈까요? 아님 미친 똘끼 한번 보여줄까요? 밤에 자는 시간에 주기적으로 깨워드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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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손바닥으로 두드리고 발바닥으로 차고 후라이팬으로 때려 .
안그럼 해결책 없음
별 방법이 없네요
좀 기다려보세요 계속 그러진 않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