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장난으로 한 말인데 왜 이렇게 기분이 나쁠까요

ㅇㅇ 2025.12.15 18:45 조회1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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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가
서로서로 어떤 상인지 말이 나왔는데
한 친구는 대통령 영부인상
다른 친구는 변호사 부인상
또 다른 친구는 애들한테 맨날 잔소리하고 있는 엄마상
나머지 한 친구는 키즈카페에서 누구보다 즐겁게 노는 모녀상이라고 이야기가 나왔단 말이죠?
근데 저한테 마지막 친구가 갑자기 시댁에서 전 굽고 있는 며느리상이라는 거예요.. 이거 듣고 갑자기 기분이 확 나빠져서 분명 장난반 진담반인거 아는데 그래도 아직까지도 기분이 좀 나빠요 어쨌든 저 말이 칭찬이나 좋은 의미는 아니기도 하고 오히려 맥이는거에 가까운 말이니까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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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익명2025.12.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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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듣는 사람 기분이 나쁘면 말한 사람이 잘못이에요. 우린 그걸 예의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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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2025.12.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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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꼭 넘기지 말고

기분 나쁜 티 그 자리에서 내고

그 친구한테도 멕여버려요

벙쪄서 가만히 있음 속으로 재밌어서 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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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5.12.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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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속쫍은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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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민이형2025.12.1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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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받아들이세요... 쓰니님 이번 생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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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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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성실한데 답답한 구석 있다는 약간 범생이 상이라는 거죠~ 그냥 웃자는 거지. 친한 친구끼리 뭘 신경써? 남학생들은 서로 하마, 돼지, 똥개, 변태라고 놀리면서 1도 신경 안씀. 피곤하게 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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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2025.12.1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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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가 이상한데? 의사 사모님상 소리 듣고싶었는데, 엉뚱한 소리 들어서 그래?
애들한테 맨날 잔소리하고 있는 엄마상, 키즈카페에서 노는 모녀상, 시댁에서 전 굽고 있는 며느리상 뭐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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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호2025.12.17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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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평소 쓰니의 참한 이미지가 너무 질투가 나서 어떻게든 흠집 내려는 기회만 엿보던 친구(?)가 그런 참한 이미지를 부정적인 느낌으로 스크래치 내기 위해 한 말, 친구(?)는 페미니즘에 심취해 있는 여성으로 유추됨. 그 친구(?)는 혼자 반지하에서 라면 끓이고 있을 노처녀상 또는 이혼녀상일 것은 안 봐도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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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은2025.12.17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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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체적으로 살으렴 누구 부인 엄마 말고 미래의 다른 모습 그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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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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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못생긴 아줌마 상이라는 표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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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배배2025.12.1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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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응- 니는 줄줄이 육남매 키우면서 남편 뒷바라지도 잘할상이라고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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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2025.12.1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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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분 나빴다고 말하세요 그래서 보기 싫다고 담아두지 마시구요 그친구 하나 없다고 뭐 손해보는거 없잖아요 말을 못가리는 똥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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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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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통령 상도 아니고 변호사 상도 아니고 영부인상 변호사 마누라 상도 벌써 깬다...대체 어떤 애들이랑 친구 하는 거니? 그런 애들 사이에 끼지 말고 네 인생 멋지게 살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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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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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현모양처처럼 보여? 나 되게 참해보이네. 해버리지. 난 새색시한복입고 오손도손 얘기하며 전 몇개굽는거 상상되는데..사는상황마다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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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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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화답해줘. 결혼 4번하고 아빠 다른 애4명 키울 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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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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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지는 남편한테 뚜드려 맞고 얼굴에 멍든채로 다음날 시댁에 김장500포기 하러가는 상 이라고 해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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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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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각없이 말하거나 농담이랍시고 무례한 인간 많음 다른 사람들도 다 안좋게 말하고 쓰니를 그렇게 말한거면 또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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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룰루2025.12.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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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확실한 건, 그 친구는 님을 만만하게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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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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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난삼아 던진돌에 개구리는 맞아죽는다 잘생각해봐 그러고보면 옛말이 틀린말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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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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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례한말은 같이 무례하게 해서 상쇄해요 ''넌 화장실 청소하는 며느리상'' 전은 먹을꺼라도 있지 . 무례한것들은 같이 역지사지로 돌려주면 내가 스트레스는 안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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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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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려먹기 좋은 상, 만만한 상이라는 걸로 맥이는 거지. 그냥 며느리상도 아니고 쪼그려 앉아서 전굽고 있는 며느리상인 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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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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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칭찬 아닌가요? 참한 며느리 상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기분이 나뿌시다니.. 사위로 바꾸어 말하면 장모님과 장보러가서 장바구니 들어드리는 그런 사위.. 착하고 어른 공경할줄 아는 사람.. 이게 기분 나뿌다고 하는 판녀들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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