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석삼이 형이랑 나를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더라구

ㅇㅇ 2025.12.15 14:23 조회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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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삼이 형이 맛있다고 칭찬한 땅콩 도넛은 내 앞으로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딜가나 영원히 유느에게 킹받는 석삼이 형 ㅋㅋㅋ







 

 


유재석: 근데 석삼이 형이랑 나를 부러워하는 사람이 은근 많더라구...

미미: 네 맞아요






 

 


하긴 반백이 넘어서까지 

노는건 저렇게 초딩인 관계가 흔하진 않죠 ㅋㅋㅋ

그래서 진심 부러움 저렇게까지 코드 맞는 사람 찾기 힘들어 





 

 


미미: 저두 선배늼처럼 나이 먹어야징

석삼 유느: 그럼 벗을 한 명 만드세요






 

 


미미: 없어요 ㅜ 선배님들이랑 하면 안 될까요?  우리랑 해요~







 


지석진: 근데 너네 괜찮겠어?




 

 


지석진: 먼저 갈 텐데 우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 운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석삼이형 토크 미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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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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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석진오빠 진짜 젤 웃겨ㅋㅋㅋ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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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5.12.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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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살아온 기억은 늘어가지만 감정은 더 잘 정리되고 늘 후회는 남지만 자책은 줄고... 나이를 먹는다는 건 스스로에게 덜 잔인해지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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