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저녁 밥 차려주기가 싫나

웃음 2025.12.14 21:04 조회1,985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오후 3시 30분에 아들과 밥을 먹고 대치동에 지하철을 타고갔다옴.
왕복2시간30분이 걸려서 4시30분출발 7시에 도착함.

책을 반납해야한다해서 도서관에 갔다오니 7시30분임.
그때 와이프와 딸이 밥을 거의 다 먹고있었음.

배고프니 밥을 달라고하니, 와이프가 "혼자 차려먹는게 힘들어?"라고 말함.
나는 황당해서 달라고했더니 밥 차려줌.

잠시뒤에 그렇게 말하니 기분나뻤다고하니 본인은 아무 생각없이 물어본거라함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기분나쁜건 인정할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본인은 기분나쁜 이유를 하나도 모르겠다고 대답함.

추천수3
반대수7
태그
10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2025.12.15 01:22
추천
11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와이프랑 살기도 싫겠다 밥 거의 다 먹고 있었으면 남편하고 아들 차려주면 되지 게으르고 무심하고 정떨어진다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2025.12.16 06:0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밥 먹고 있는 사람한테 밥 차려달라고 하는 건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 머리야? 니네 엄마한테 그러면서 컸냐? 거의 다 먹었으면 진짜 다 먹을 때까지 잠깐 기다렸다가 차려달라고 하든가 니가 밥 먹고 있을 때 와이프가 뭐 좀 해달라고 부르면 온갖 짜증 다 낼 거면서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배려가 없냐
답글 0 답글쓰기
웃음쓰니2025.12.15 20:16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여기 이상한 여자들 많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5.12.15 18:49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먹고 있는 중에 밥 달라고 하면 귀찮긴 함 내 밥도 다 못 먹었는데 먹다 말고 일어나서 차려야 되고 마음 급해짐 배고프다니까 안 줄 수도 없고 참ㅋㅋ 거의 다 먹어가는 중이었다면 먹고 나서 차려달라 하는게 좋음..
답글 0 답글쓰기
0102025.12.15 14:03
추천
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 한마디가 뼈 때리네. 가까울수록 잘 챙깁시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5.12.15 11:12
추천
5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밥 먹고 쉬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들어와서 차려달라고 하면 맥 빠질 수도 있겠지... 쓰니 입장만 입장 바꿔서 생각하지말고... 와이프 입장에서도 생각해봐... 당신 이기적이야...
답글 2 답글쓰기
ㅇㅇ2025.12.15 08:5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이집은섭섭한거표현은하고사는구만
답글 0 답글쓰기
n2025.12.15 08:03
추천
2
반대
7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직접 차려드세요 진짜 여자들은 힘듭니다
답글 2 답글쓰기
ㅇㅇ2025.12.15 04:56
추천
3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꼴좋다. 퐁퐁남들이 불행한 덕분에 독신남들이 행복합니다.
사랑하지 않으니까 밥 차려 주는 게 싫지.
와이프는 남편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돈을 노리고 결혼했으니까.
여자는 남자가 벌어온 돈으로 인생 편하게 살고 싶어서 결혼한다.
여자에게 사랑이 어디있나? 욕심만 있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5.12.15 01:22
추천
11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와이프랑 살기도 싫겠다 밥 거의 다 먹고 있었으면 남편하고 아들 차려주면 되지 게으르고 무심하고 정떨어진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2025.12.15 00:18
추천
4
반대
1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업인가요? 왜 와이프가 밥차려주는게 당연한거라 믿는거죠? 혼자 차려먹음 비참해요?? 돈은 나만벌고 난 가장인데?
답글 0 답글쓰기
1
만화정주행 파격 무료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