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집살때 보태준다더니 말 바꾸는 시댁

쓰니E 2025.12.11 20:45 조회11,265
톡톡 남편 vs 아내 조언부탁해
많은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남편이랑 싸우고 싶지 않은데, 화는 나고, 누구한테 말은 못하고 해서 글 올렸는데, 댓글들 덕분에 머리속에서 많은 부분들이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본문은 지울게요. 모두들 편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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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수사2025.12.12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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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없는셈치고 살면 그만.....기를 쓰고 1억 받아내려하는 모습이 오히려 그지근성처럼 느껴지네요....60억 자산가 집안 딸내미께서 1억때문에 이런다고??? 그리 시댁에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대면대면 하면서 약속했으니 받아내야겠단 그런 심리...??이사는 나중에 돈벌어서 하고 4억원에 대해 친정에 다시돌려주면 될일~~근데 왜? 전업인데요? 친정이 잘 살아서 취집인건가? 직장이 없으니 못받은 1억에대한 대출도 못받을것이고 1억에대한 집착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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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12.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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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싸움될 거 알면서 굳이 그말해서 싸움 키우는 이유가 뭔지? 싸울때 필살기랍시고 들먹이는 건가요? 이혼할 거 아니면 작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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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12.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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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굳이 그 돈 받아서 뭐해요? 저도 친정이 훨씬 잘 살아서 신혼집 80%정도 엄마가 해주셨어요 시댁에서 대출받아서 보태주신다는 거 정중하게 거절했고요 돈은 너무나 주관적이잖아요 누구한텐 꼴랑 1억이지만 누군가는 영혼과 바꾼 1억이 될 수도 있어요 그 목숨같은 1억 주고 나면 시댁이 어떻게 나올 줄 알고 그걸 못 받아서 안달이에요 심지어 안 줄 거 알면서 남편 쪼는 건 그냥 그걸로 갑질하고 거기에 스트레스 풀겠다는 거밖에 안되잖아요. 없이 크지 않았다면서 마음이 너무 좁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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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2025.12.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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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이해안되네 ㅡㅡ 왜다들 쓰니를 욕하지? 돈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열받을수밖에 없는 상황이구만. 쓰니 열받을수 없는 상황인거 알아요. 근데 남편이랑 싸울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남편도 쓰니한테 화나는게 아니라 부모님이 그런식으로 하시는게 자존심 상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제생각에는 쓰니가 시어머니께 정중하고 단호하게 얘기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런 금전적인 문제를 말을 바꾸시면 너무 당황스럽다. 앞으로는 지키지못할 약속은 안하셨으면 좋겠다. 이런식 어떨까요? 쓰니 기분도 조금 나아지고 시어머니도 앞으로는 조심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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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민이형2025.12.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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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웠네요
그냥 쓰니님 쓰레기라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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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2025.12.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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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시댁에서 분양받으면 보태주겠다 했는데 그냥 말뿐이예요.. 손주 앞으로 땅주겠다. 돈 걱정은 말라... 다 개소리임. 그냥 자기 옆에 묶어두려고 하는 소리들임. 그냥 엮이지 말고 사세요. 서로 피곤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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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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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호인 많네.반대로 시가에서 5억 해주는데 돈 먼저 달라한 적도 없는데 처갓집은 1억해준다 해놓고 3천도 빌려서 준다느니 말 바꾸면 그래도 기분 좋을 호인 많은가 부네.어이없네.먼저 1억 해준다 말을 안 했음 쓰니도 기대 안하잖아.발단은 말 바꾼 신뢰감 제로인 시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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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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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 속 몰라주는 댓글에 화났나? 친정60억 외벌이인 본인이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 친정60억 자산가 치곤 본인이좀 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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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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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맡겨놓은 돈 아니잖아요..안주면 그냥 넘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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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2025.12.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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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데 돈 맡껴놓은 것도 아니고 일수찍는 것도 아니고 말하는 꼬라지가;;;; 보태준다 했다 말바꾼건 잘못이지만..없다는데 집요하게 왜 그러냐. 거지도 아니고 지들 능력이 안되면 맞춰서 집을 사야지. 어우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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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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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돈 받아서 뭐할건데? 그냥 자존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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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2025.12.1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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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 없는 집도 아니고 친정과 비교되니 더 화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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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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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친정에서만 돈 받아서 님 명의로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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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5.12.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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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러분~~~~8촌 근친상간혼에 맞벌이 즉 경제활동 안하고 지역사회 관심없는 주부들은 21세기에 남자와 자식한테 피해주는 여성상 이랍니다. 조심 하세요. 쓰니는 이혼이 답임. 무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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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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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엔 1년에 2~3번 가는게 다고 친정은 매달 들리면서 시댁에서 돈 안준다는 소리가 나오냐? 친정이 그렇게 부자면 친정에 달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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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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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면 감사히 받는거고 안 주면 거기서 그만이지.. 무슨 맡겨 놓은 돈 갚으라는거 마냥... 성인이 됐으면 둘이서 알아서 해야할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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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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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돈 기대하는 니가 더 한심해 그냥 포기해 어짜피 니 돈도 아니잖아 뭘 화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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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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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없는셈 치고 그 돈 기다리지말고 집 매매계획 세워서 진행하세요 나중에라도 주시면 좋은거고 아니면 어쩔수 없는거지 맡겨놓은 돈도 아닌데 뭘 그렇게 기다려요 처음부터 없던거라고 생각하고 마음 비우면 편해요 시댁에서 또 말씀하셔도 또 말로만 저러시네 하고 흘려버리세요 그거 다 기억하면서 언제 받아내지 하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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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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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들 이상하네?? 뭔 그지근성 타령이야. 나도 쓰니랑 비슷한 친정, 시가...게다가 비슷한 경제적 상황이고 저 시댁말마저 비슷해서 이입이 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아니 1억 보태주신다그러면 감사한거고 아님 말고인건 알겠음. 근데 애초에 그럼 말을 말던지, 말을 정확하게 해야지. 나도 매번 시가에서 돈준단 얘기 나올때마다 남편한테 돈을 주셔도 안주셔도 되는데, 예산을 짜야하니까 정확한 금액을 두번세번 확인하라 하는데. 그렇게 말해도 매번 두배로 부풀려서 말씀하시고는 거기에 맞춰 예산짜고 계약 넣으면 정작 반토막으로 갖다주셔서 스트레스임. 애초에 준단 말을 안했던가 정확한 금액으로 말했으면 거기에 맞춰 예산을 짰을건데 차량계약할때도 내차 가져가시면서 얼마얼마 주신다면서 새차에 옵션 넣고싶은거 다 넣으라고 해서 넣고 계약했더니만 정작 가져가시고는 주신 돈은 말한거에 반토막 났음. 그럴거였음 가진돈에 맞춰 계약을 했겠지 안그럼?? 애초에 말바뀌는 사람이 나쁜거지 그 말을 믿고 진행한 사람이 나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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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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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은 전부 다 등쒼들인가. 4억이나 받고 1억 그깟것이라네~!ㅋㅋㅋ 이러니 남자들은 점점 약아지고 여자들은 개념녀 빙의한 남미새소리나 듣고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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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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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안받으면 님이 집에서 기강 잡을수 잇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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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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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땅 핑계대면서 돈은 친정에서 해주길 바라는 시부모임. 기다릴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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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5.12.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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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이해안되네 ㅡㅡ 왜다들 쓰니를 욕하지? 돈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열받을수밖에 없는 상황이구만. 쓰니 열받을수 없는 상황인거 알아요. 근데 남편이랑 싸울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남편도 쓰니한테 화나는게 아니라 부모님이 그런식으로 하시는게 자존심 상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제생각에는 쓰니가 시어머니께 정중하고 단호하게 얘기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런 금전적인 문제를 말을 바꾸시면 너무 당황스럽다. 앞으로는 지키지못할 약속은 안하셨으면 좋겠다. 이런식 어떨까요? 쓰니 기분도 조금 나아지고 시어머니도 앞으로는 조심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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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ㅇ2025.12.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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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대체 남편은 얼마나 바쁘길래... 명절포함 두세번이면 그야말로 명절만 보는사이..이건 뭐 친구보다 안 보는사이인데 뭐 살갑고 예쁘다고 돈보태주고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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