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장현승이 그룹 비스트에서 탈퇴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룹 비스트가 금일을 기점으로 멤버 장현승이 팀을 탈퇴하고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체제로 팀을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이후 멤버 전원 오랜 심사숙고 끝에 장현승과 합의 결별하고 팀을 재정비 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고 탈퇴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 동안 비스트는 7년 여간 팬들과 정상을 향한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때문에 이번 결정은 멤버와 회사, 모두에게 쉽지 않았다"며 "5인체제로 변화한 비스트는 흔들림 없이 2016년 발표예정인 새 음반 준비와 국내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비스트와 장현승을 위해 꾸준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현승은 최근 반복되는 공식일정 불참과 불성실한 방송태도로 팀 불화설과 해체설에 휩싸여왔다.
lee1220@news1.kr
▶ 뉴스1 100% 무료 만화 서비스 오픈!!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룹 비스트가 금일을 기점으로 멤버 장현승이 팀을 탈퇴하고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총 5인체제로 팀을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장현승이 그룹 비스트에서 탈퇴했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소속사는 "장현승은 앞으로 비스트의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개인 음악작업에 전념한다"면서 "장현승과 5인 멤버는 서로 다른 음악적 견해에서 시작된 성격차이로 팀 활동에 대한 발전적 변화를 사측과 꾸준히 상담, 논의해 왔다.
이후 멤버 전원 오랜 심사숙고 끝에 장현승과 합의 결별하고 팀을 재정비 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고 탈퇴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 동안 비스트는 7년 여간 팬들과 정상을 향한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때문에 이번 결정은 멤버와 회사, 모두에게 쉽지 않았다"며 "5인체제로 변화한 비스트는 흔들림 없이 2016년 발표예정인 새 음반 준비와 국내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비스트와 장현승을 위해 꾸준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현승은 최근 반복되는 공식일정 불참과 불성실한 방송태도로 팀 불화설과 해체설에 휩싸여왔다.
뉴스1 관련뉴스
▶ 뉴스1 100% 무료 만화 서비스 오픈!!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